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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배우가 픽한 '참교육' 원탑 명장면
이성민 배우가 픽한 '참교육' 원탑 명장면
돈받는 팬미팅 참교육하는 배우 이성민 #이성민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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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무게로 화면을 장악하는 배우

극단 무대에서 오래 단련된 뒤 늦깎이로 대중에게 알려졌지만, 지금은 한국 드라마·영화에서 가장 신뢰받는 연기자 중 한 명이다. 평범한 가장부터 거대한 권력자까지, 인물의 무게를 설득력 있게 실어 화면 전체를 장악한다.

무대에서 스크린으로

1968년 경상북도 봉화에서 태어난 그는 1987년 연극 '리투아니아'로 데뷔해 오랜 무대 경력을 쌓았다. 대중적 인지도는 비교적 늦게 찾아왔지만, 그만큼 켜켜이 쌓인 내공이 이후 폭발하듯 드러났다. 늦은 전성기는 오히려 그의 연기에 두께를 더했다.

직장인부터 권력자까지

'미생'(2014)의 오상식 차장으로 직장인의 애환을 대변하며 폭넓은 공감을 얻었고, '재벌집 막내아들'(2022)의 진양철 회장으로는 '신들린 연기'라는 평과 함께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특히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인물을 맡으면 특유의 폭발력을 보여준다.

묵직한 존재감

'남산의 부장들', '서울의 봄'의 정상호 등 현대사를 다룬 묵직한 작품에서 권력자의 무게를 거듭 증명했다. 선과 악을 단순히 가르지 않는 복합적 인물을 그릴 때 그의 진가는 더욱 빛난다.

참교육의 최강석

참교육에서는 교육부 장관 최강석을 맡아 교권보호국을 둘러싼 권력의 정점에 선다. 통쾌한 응징의 서사 한가운데에서 쉽게 선악을 판단할 수 없는 인물에, 그의 묵직한 존재감이 무게를 더한다.

함께 보기

참교육의 다른 주역은 김무열·진기주, 극본은 이남규, 연출은 홍종찬에서 만날 수 있다. 더 많은 작품은 드라마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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