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한국 여행의 황금기로 꼽힙니다. 봄꽃이 진 자리에 신록이 차오르고, 한낮에도 덥지 않으며 장마가 오기 전이라 맑은 날이 많습니다. 야외 일정을 잡기에 사계절 중 가장 안정적인 시기입니다.
신록이 짙어지는 5월에는 궁궐의 정원, 강변, 녹차밭이 가장 푸릅니다. 철쭉이 능선을 물들이고 들판은 싱그럽습니다. 햇살은 따뜻하지만 그늘은 시원해 오래 걸어도 지치지 않습니다.
5월 초에는 어린이날·석가탄신일 등 연휴가 몰려 인기 명소가 붐빕니다. 이른 오전에 움직이면 한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있어 얇은 겉옷 한 장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5월에 특히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